등기부등본 같은 날짜 대항력 우선 순위
부동산 경매 근저당, 담보 가등기, 전세권 등 설정 일자 차이로 소멸되지만, 동일한 날짜 설정 권리일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임차인 전입 신고도 마찬가지로 대항력 발생 일자 동일할 경우 경매 함정으로 작용하여 손실 일어날 수 있으니 권리 분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등기부등본 설정 일자 동일할 때 권리분석
저당, 근저당, 담보 가등기, 전세권 등 물권일 경우 등기부등본 상 동일한 날짜에 설정되었다면, 접수 번호 우선 순위로 권리 분석하셔야 합니다. 1200번, 1203번일 경우 1200번 우선 순위로 이후 설정 권리 날짜 후수위일 때처럼 소멸하게 됩니다.
임차인 없을 경우 배당 순위 상관없으나 선순위 임차인 있는 물건일 때 등기부등본 상 권리 분석 외 당해세, 임금 채권, 임차인 배당 요구 함께 작성하여 권리 분석하셔야 하며, 공실 상가 임차인 빨리 구하는 법 참고하여 수익 올리시기 바랍니다.
말소기준권리 대항력 같은 날짜일 때 우선 순위
등기부등본 설정 권리 소멸 기준인 말소기준권리 경매 공매 차이 확인하시고, 등기부등본 설정 권리 동일 날짜일 때처럼 대항력 권리 분석 시 손실 발생하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차인 대항력 발생 시간 전입 신고(주민등록) 다음 날 0시이기 때문입니다.
권리 설정 아무리 빨라도 0시보다 빠를 수 없어 선순위 임차인 그대로 유지되기에 미배당 보증금 전액 인수하셔야 하며, 배당 받을 때 말소기준권리, 선순위 임차인 1/2 배당으로 진행됩니다. 알고 입찰 시 수익 올릴 수 있는 물건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경험 없는 분들 대금 미납 발생할 수 있는 함정 물건으로 다른 물건들 대비 입찰 적은 편입니다. 배당 계산 잘 하실 경우 최선 순위 채권자 협의로 NPL 협상하시거나 1/2 배당 손실 계산하여 입찰하시면 되고, 감정 가격 시세보다 낮은 물건일 때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선순위 임차인 있을 때 다른 물건보다 입찰하는 사람 적은 편이기에 신건 감정 가격 잘 확인하실 경우 1인 입찰이나 소수 입찰로 낙찰 가능성 높이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 낙찰 후 명도 협의 되지 않을 경우 강제 집행 신청 방법 진행 순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